레드벨벳 슬기가 사진전을 마무리하며 작품 같은 미모를 뽐냈다.
21일 슬기는 자신의 SNS에 “Nothing special but special 평범한 일상이 특별하게 느껴졌던 순간들 제가 느끼고 보았던 아름다운 모습들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슬기는 눈부신 미소를 뽐내며 작품보다 더 작품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먼 길 오셔서 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주신 분들, 친절히 안내 도와주신 스텝분들, 애정어린 시선으로 흔쾌히 도와주신 남규오빠,재영감독님,이동조 작가님,정현주 작가님 그리고 한뼘 더 성장할수있게 도와주신 리에언니와 엘리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슬기는 “사진전 준비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어요”라는 소감을 적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방명록 하나하나 다 읽어봐야지”라며 관람객들에게 애정과 감사를 표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슬기가 소속된 레드벨벳은 현재 첫 번째 팬 콘서트 ‘HAPPINESS : My Dear, ReVe1uv’를 진행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