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도희가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21일 민도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짧았지만 알차게 매순간순간 행복했던 여행이어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도희는 베트남 푸꾸옥에서 휴양을 즐기는 모습. 갈색 비키니와 멜빵 바지를 매치한 민도희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힙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또 캡모자를 쓴 민도희는 압도적인 소두를 자랑하며 151cm의 키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비율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귀엽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생인 민도희는 2012년 그룹 타이니지로 데뷔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은 민도희는 현재 배우로 전향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인서울 - 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 ‘인서울2’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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