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미모를 뽐냈다.
8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한 명품 주얼리 행사에 참석한 모습. 칼단발 헤어스타일에 은색 실크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주얼리를 착용한 송혜교는 완벽한 소화력을 뽐냈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송혜교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1년생인 송혜교는 1996년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가을동화’, ‘호텔리어’, ‘올인’, ‘풀하우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송혜교는 1월 24일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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